1964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배우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45세가 되네요 세월이 지나고 예쁜 여배우는 아닐지 몰라도 그녀는 변함없이 아.름.답.다
이번에 영화 '여름의 조각들'의 시사회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한한 그녀의 인터뷰 또한 멋졌죠
“배우로서 은퇴할 나이이지만 삶의 춤을 추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영화배우이자 무용에서도 멋진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 그녀가 추는 춤은 어떤 느낌일까'
☆ 초콜렛(2000, Chocolat)
여성의 마음을 달래주는 영화. 사회에 억압받고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여자들에게 초콜렛을 통해 자기자신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자유롭게 느끼게 해준다는 설정이 너무나 귀업고 재밌었던 영화. 게다가
자유의 영혼 집시 조니뎁 (크~)
☆ 사랑해, 파리(2006, Paris, je t`aime)
파리의 20곳의 장소에서 20명의 감독이 각각의 사랑이야기를 만들어낸 영화. 각 편마다 재미있었던.
사랑에는 참, 많은 그리고 다른 사랑이 있구나 남녀의 사랑만이 아닌 자식에 대한 사랑, 낮선 이웃에 대한 사랑 즉,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랑을 말하는 이 영화 놓치지 마시길
☆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The English Patient)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북부 이태리의 수도원에는 심한 화상 때문에 얼굴과 국적을 확인할 수 없어 그냥 '영국인 환자'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그의 정체는 헝가리 출신의 지리학자이며 탐험가였던 알마시. 알마시는 그곳 병사들 사이에서 천사로 불리는 간호사 한나를 만난다. 한나는 알마시에게 연민을 느끼며 더이상 쫓기지 않아도 되는 조용한 시골의 집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거기에 그녀는 알마시 그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마치 글을 써내려가듯 듣게 된다.
멋진 장면이 많았던 영화. 적어도 2번은 봤던 거 같다. 비를 맞아 보고싶다던 알마시를 위해 한나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의 모습으로 '비를 맞으러 가자' 고 하던 장면은 나의 베스트.
앞으로 그녀는 더욱 나이를 먹어갈 것이다. 그런 그녀의 아름다운 변화를 한 명의 팬으로 설레면서
기다릴 것이다. 그녀의 영화속의 그녀의 이야기를 ..
내 맘대로 뽑은 그녀 줄리엣 비노쉬의 영화는 요기로(↓) 가시면 감상할 수 있어요
<<메가상영관 → 금주의 추천 → 줄리엣 비노쉬>>
이번에 영화 '여름의 조각들'의 시사회을 위해 우리나라를 방한한 그녀의 인터뷰 또한 멋졌죠
“배우로서 은퇴할 나이이지만 삶의 춤을 추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영화배우이자 무용에서도 멋진 활약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 그녀가 추는 춤은 어떤 느낌일까'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어가고 눈가의 주름을 더 이상 감출 수 없다해도 감추려 애쓰지 않고 당당히 주름걱정 따윈 날려버리고 활~짝 웃는 그녀의 당당한 모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다. 그런 그녀는 멋진 여자이자 진정한 여배우가 아닐까.
수 많은 그녀의 영화는 셀 수도 없겠지만 내가 맘대로 뽑은 그녀의 근래의 영화들을 살펴볼까요
☆ 히든(2005, Hidden / Cache)
☆ 초콜렛(2000, Chocolat)
여성의 마음을 달래주는 영화. 사회에 억압받고 남자에게 지배당하는 여자들에게 초콜렛을 통해 자기자신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자유롭게 느끼게 해준다는 설정이 너무나 귀업고 재밌었던 영화. 게다가
자유의 영혼 집시 조니뎁 (크~)
☆ 사랑해, 파리(2006, Paris, je t`aime)
파리의 20곳의 장소에서 20명의 감독이 각각의 사랑이야기를 만들어낸 영화. 각 편마다 재미있었던.
사랑에는 참, 많은 그리고 다른 사랑이 있구나 남녀의 사랑만이 아닌 자식에 대한 사랑, 낮선 이웃에 대한 사랑 즉, 사람과 사람사이에 사랑을 말하는 이 영화 놓치지 마시길
☆ 잉글리쉬 페이션트(1996, The English Patient)
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북부 이태리의 수도원에는 심한 화상 때문에 얼굴과 국적을 확인할 수 없어 그냥 '영국인 환자'로 불리는 남자가 있다. 그의 정체는 헝가리 출신의 지리학자이며 탐험가였던 알마시. 알마시는 그곳 병사들 사이에서 천사로 불리는 간호사 한나를 만난다. 한나는 알마시에게 연민을 느끼며 더이상 쫓기지 않아도 되는 조용한 시골의 집으로 숨어들어가게 된다. 거기에 그녀는 알마시 그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마치 글을 써내려가듯 듣게 된다.
멋진 장면이 많았던 영화. 적어도 2번은 봤던 거 같다. 비를 맞아 보고싶다던 알마시를 위해 한나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의 모습으로 '비를 맞으러 가자' 고 하던 장면은 나의 베스트.
앞으로 그녀는 더욱 나이를 먹어갈 것이다. 그런 그녀의 아름다운 변화를 한 명의 팬으로 설레면서
기다릴 것이다. 그녀의 영화속의 그녀의 이야기를 ..
내 맘대로 뽑은 그녀 줄리엣 비노쉬의 영화는 요기로(↓) 가시면 감상할 수 있어요
<<메가상영관 → 금주의 추천 → 줄리엣 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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