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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시간이 지났지만 다시봐도 아름다운 영상미에 슬픈 사랑이야기 ... 그런 드라마가 있지요
저에게도 기억에 남아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미시 메가가 마음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공감하시나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KBS 드라마로 2004년 11월에 방영했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그리고 송은채 이 둘의 이쁘지만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어서 그래서 더 슬프고 애절했던 사랑이야기.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노래. 박효신의 '눈의 꽃'   다시봐도 부족함이 없는 영상미에 탄탄한 스토리에 또다시 울고 말았던 드라마.


가 을 동 화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2000년 9월에 방영됐던 KBS 드라마 '가을동화'  지금도 기억에 남는게 마지막 편을 앞두고 제가 그만(!) 출장을 가는 바람에 남편에게 녹화를 부탁해서 출장을 갔다오자마자 그대로 앉아 보고 울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윤준서.. 윤은서 아니, 최은서. 너무나 순수해서 신파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나 순수한 이 둘의 사랑이야기는 그자체만으로도 너무 이뻤다.  송혜교가 이 드라마로 껑충 인기가 올랐을 만큼 너무 이뻤다.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원빈..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구!" 가 그 당시에는 하나의 유행어가 됐었는데
요즘은 자주 보지못해 아쉬운 원빈의 터프한 캐릭터가 인기있었죠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MBC드라마로 2006년 1월에 방영됐던 '궁'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시작전부터 만화속 캐릭터와 실제 주인공과의 차이로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결론은 모두에게 사랑받게 됐었죠
귀여운 신채경과 황태자 이신.. 만화이기 때문에 더욱더 꿈같은 영상미안에서 티격태격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가 마치 순정만화를 보는 거 같아 재밌었던.


♥ 커피프린스 1호점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2007년 7월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시원한 빗줄기 처럼 찾아온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마이~ 결' 최한결과 '마이~찬' 고우찬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오는 커플이였죠  이 드라마의 주인공에게만 치우치지 않는 캐릭터의 다양성과 연애감정의 디테일은 당연 뛰어났다.


소울메이트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오래걸으면 다리가 지치는 것처럼 오래 사랑하면 마음이 지친다' 연애의 지침서, 연애 다이어리, 사랑에 대한 정의에 대해 언급했던 무척이나 시즌 2을 기다렸던 드라마 2006년 3월에 우리를 찾아왔던 소울메이트


환상의 커플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한예슬의 대변신이였던 2006년 10월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보는 내내 웃고 또 웃었던 유쾌한 사랑이야기  
추억의 드라마. 다시 봐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장철수와 안나 조. ㅋㅋ 생각만해도 웃겼던 안나 조.. 나두 이 드라마를 보면서 유난히 자장면을 많이 먹었던 그렇게 게걸스럽게(?) 맛있게 자장면을 먹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


디테일이 살아있는 드라마는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그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각각의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있으시죠?
미시 메가가 마음대로 뽑은 추억의 드라마는 요기로 가면 다시볼 수 있어요
<<메가상영관 → MBC,KBS(각 방송사) → 드라마 → 종영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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