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어워즈 영화관 베스트 5 - 2008년 메가TV 최고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메가TV, 내맘대로 보는 이야기"의 미시 메가티비 입니다.

연말이다 보니 요즘 연예대상, 연기대상등 각종 시상이 많네요, 이에 메가티비도 빠질 수 없죠^^
2008년 무려 8만 2천여 편에 풍부한 메가티비 컨텐츠에서 메가TV를 빛냈던 최강 컨텐츠를 시청자의 참여로 선별한 메가어워즈의 결과를 장르별로 발표합니다.

두~~둥!! 오늘은 첫번째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 최신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막강 영화관의 메가어워즈 베스트 5를 소개해 드릴께요


1. 추격자 (The Chaser, 2008)

올해는 아무래도 추격자의 해인 것 같습니다. 각종 국내외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고 메가어워즈에서도 베스트 영화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축하합니다 !!

영화 '추격자'의 압권은 하정우와 김윤석, 두 배우의 실제와 같은 골목 추격신이라 생각해요^^

그런데 이 영화 '추격자'에서 냉혈한 연쇄 살인마의 역할에 하정우가 아닌 이준기가 맡을 뻔 했다는 뒷소식이 들리던데....이준기씨의 추격자였다면 과연 어떠한 느낌이었을까요?....


2. 다크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두번째 배트맨 시리즈가 영광의 메가어워즈 2위를 차지 하였습니다.

젝니콜슨의 조커를 능가하는 사상 최악의 악당 히스레저의 조커는 개봉전부터 화제였던 헐리웃 블록버스터입니다. 미시 메가TV도 극장에서 보고 메가티비로 또 다시 보게된 영화! 강추입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평론가와 관객의 호평에 힘입어 아카데미에서도 시상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뒷 얘기 하나!
영화상의 배트맨은 고담시의 상당한 재력가로 등장하는데 이에 걸맞는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조지오 아르마니가 직접 준비한 수트를 공수했다고 합니다.

멋진 크리스천 베일이 입은 조지오 아르마니 정장을 살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 같네요^^

3. 강철중 : 공공의 적 1-1 (Public Enemy Returns, 2008)

'느그들은 뭐~~?" 라는 유행어를 몰고 온 거성그룹 이원술(정재영)과 강철중(설경구)의 감칠맛 나는 대결이 재미를 준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 영화관 부문 3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재치있는 입담꾼 장진의 아기자기한 대사를 메가티비로 다시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4.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무려 17년만에 돌아온 '인디아나 존스'!!
왕성한 호기심과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그가 이번엔 마야 문명의 비밀을 풀기 위해 페루로 떠났다!

인디아나존스가 과연 5편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다시보기로 확인해 보세요!
메가어워즈 영화관 부문 베스트 4위 였습니다.

5. 핸콕 (Hancock, 2008)

세계 최고의 비호감 히어로 핸콕! 이미지 개선 프로젝트!!
이전 수퍼 히어로물에서 볼 수 없는 아기자기한 애피소들이 재밌답니다. 스펙타클은 기본이구요!!

쫄쫄이 스판을 거부하는 히어로 핸콕, 그러나 그에게도 출생의 비밀이 있었으니......
샤를리즈 테론의 팬 여러분!! 긴장하시고 보세요^^

메가어워즈 영화관 부문 베스트 5위에 핸콕이 마지막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8년 메가티비를 빛낸 메가어워즈 영화관 부문 영예의 베스트 5 Movie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몇 편이나 보셨나요? 저 미시 메가TV는 5편 모두 보았답니다.^^
놓치신 영화가 있으신 분들은 메가티비로 챙겨 보시길 추천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시리즈관, 애니관, 키즈관, 음악관의 메가어워즈 베스트 5를 차례로 소개해드릴께요
여러분 2009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