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anizer! 로 돌아온 브리트니 스피어스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Jean Spears) Come Back!!

다사다난했던 지난 몇 해 동안 팬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던 그녀가
       'Womanizer' 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어요!!

      그녀의 새 뮤직비디오를 메가TV를 통해 감상해 보세요
    <<메가TV → 음악 → 해외가수 → 여성 솔로>>

     '팝의 요정'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켰던 과거

    

어렸을 때부터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보여왔던 브리트니.
     교회의 성가대와 어린이쇼 무대에 섰고, 아역배우를 시작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그녀가 널리 알려진 계기는 <미키 마우스 클럽>라는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 출연했었죠.  이후 싱글 및 앨범 <Baby One more time>을
     발매 한 후,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1집부터 4집 앨범, 싱글와 리믹스 앨범까지
     정말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팝계의 신데렐라가 되죠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Baby One more time LIVE로 잠깐 감상해 볼까요

      연애와 결혼. 그 불행의 시작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열애는 선남선녀라는 표현과 함께 팬들의 지지를 받았었죠
하지만 4년후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며 결국 둘은 헤어지고
그 후 브리트니는 여러 사람과 염문을 뿌리며 가십지에 오르내리기 시작합니다.  
2004년 배우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가스에서 장난삼아 결혼해 55시간 만에 취소하는
사건을 시작으로 그 해 9월에는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하게 되는데요
당시 케빈페더라인은 전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어 팬들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결국 2년 정도의 결혼생활 동안 두 명의 아이를 낳은 브리트니는 120억원의 위자료를 물고
이혼하게 되지만 파파라치에 시달리며 정서적으로 무너져
2007년 할리우드도 경악한 삭발사건을 벌이게 됩니다.

       이후 불안정한 그녀의 정신상태를 이유로 케빈 페더라인이 두 아이의 양육권을
소유하게 되고 그녀는 더욱 힘들고 불행한 늪으로 빠져드는 듯 했어요 ㅠ

이혼 후 새로운 시작                                                                       

    삭발 사건 이후로 브리트니에 대한 동정론이 떠오르기 시작했구. 정서적으로 완전히 무너졌음을
보여준 그녀는 이후로 재활치료와 그녀를 스타로 만들어 준 전 매니저와 재결합하여
예전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인기에 비해 상복이 없던 브리트니는
MTV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비디오상, 베스트 여자 비디오상, 베스트 팝 비디오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번 싱글 'Womanizer'에서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앞으로 그녀의 행보에 힘껏 응원을 하고 싶네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