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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베토벤 바이러스의 클래식. 정명훈과 서울시향의 연주로 메가티비에서 감상하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많이 친숙해졌어요. 베토벤, 시향, 합창곡 등등의 단어도 낮설지 않아졌구요 ㅋㅋ 또 '이토록 아름답다니~'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특히 이 곡! "Libertango" 제5화 음악회 씬 중에서 정 희연(송 옥숙분)이 연주한 리베르 탱고는 정~말 감동이였죠 여기서 보~너스 요요마와 친구들이 연주한 리베르 탱고를 들어볼까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강마에 가 있다면 현실엔 우리나라의 자랑 정명훈씨가 있어요 이번에 메가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정명훈 지휘로 서울 시향의 클래식 음악을 즐겨보~세요 > * 서울시향 마스터피스1 ‘나는 말러를 지휘하기 위해 지휘자가 됐다’라고 말한 정명훈이 말러의 교향곡 제9번을 연주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와 함께 .. 더보기
쉽게 보는 오페라. 메가TV로 감상해보기 '오페라' 라고 하면 언어 때문에 다소 지루하고 더 어렵게 느껴지죠. 그렇치만 조금만 알면 뮤지컬 만큼이나 큰 감동을 주는 오페라의 세계, 꼭 맛보세요 ^^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메가TV의 오페라복스가 오페라를 더욱 쉽고 재밌게 알려주니깐요 놓치지 마세요~ 카르멘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에요 극 전체가 열정적이고 활기차며, 특히 카르멘의 힘차고 강한 느낌의 노래들이 매력적이에요 꼭 보세요~ 잠시 마리아 칼라스가 부르는 카르멘 중 '하바네라'를 감상해보세요 이 극은 1875년 조르류 지제가 메리메의 원작소설을 각색한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한 4막짜리 오페라로 열정적 이고 감각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강렬한 색감이 인상적인 의 줄거리는 어느 젊은 병사가 집시 처녀 카르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더보기
가을 밤. 메가TV의 낭만적인 영화와 함께 옛 추억 떠올리기! 지겹도록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변함없이 바쁜 일상이 시작되었지만 하늘은 높아지고, 가을 밤은 깊어만 가는데.. 쉽게 잠 못 드는 가을 밤. 시간과 상관없는 내 맘대로 보는 메가TV와 함께 낭만적인 영화에 흠뻑 빠져보아요 *^^* * 클래식 > 개인적으론 조승우란 배우를 좋아하게 된 작품. 아날로그 식 사랑이 갖고 있는 수줍음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작품. 조인성과 손예진이 빗 속을 통통 뛰면서 나오는 음악 또한 최고!! * 국화꽃 향기 > 풋풋했던 박해일과 장진영이 나오는 2000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이 영화.. 보고 정말 많이 울었다. * 미술관 옆 동물원 > 지금은 자주 모습을 볼 수 없는 심은하에 상큼하면서 털털한 캐릭터가 기억에 남는 작품 * 연애소설 > 지금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