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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로맨틱 영화 그리고 와인 뱅쇼. 추운 겨울 이 둘이 만나면..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따뜻한 와인.. 뱅쇼. 불어로 뱅쇼는 독일어로는 글루바인, 영어로는 멀드와인이라고 불린답니다. 추운 겨울철 뱅쇼 한 잔이면 언 몸이 금방 따듯해지고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제가 만들어 먹는 간단한 뱅쇼 레시피 알려 드릴께요 재료: 마시다 남은(?) 와인, 오렌지 2개, 시나몬스틱 1개(시나몬은 롯데백화점 푸드코너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정향 조금 만드는 방법: 1> 오렌지는 껍질째 깨끗히 싰어서 4등분 아니면 8등분(내맘대로)으로 자르고, 2> 자른 오렌지에는 개당 정향을 쑥 넣어요 (정향은 원하는 대로 1개나 2개) 3> 냄비에 와인을 부어서 오렌지를 넣고 끊여주세요 4> 와인이 끊기 시작하면요 시나몬 스틱을 넣고 1시간 반 정도 약한 불로 끊여주면 끝 Tip.. 더보기
와인의 매력! 메가TV로 느껴보자 와인. 음식. 그리고 친구.. 이 세 단어는 함께 있으면 너무나 자~알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와인은 다른 술과 달리 빨리 마시지 않고 음미하면서 마시게 되서 서서히 기분 좋게 취하니깐 더욱 사람들과의 대화를 깊게 만드는 거 같아요 또한 음식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기쁨도 있구요 전 주로 더운 여름에는 단 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을, 겨울에는 중후한 레드와인을 즐겨마시는 데요 특히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에는 뜨거운 와인인 ‘글뤼바인’ 을 마시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맘도 훈훈해 진답니다. 와인은 음식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 빛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다양한 음식의 맛과 거기에 맞는 와인, 상황에 잘 어울리는 와인은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제부터 내 맘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