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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고고70으로 신나게~

고고70은 말 그대로 신난다  영화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등 인상적인 영화음악을 만들었던
방준석 음악 감독, 그리고 멋진 목소리와 훌륭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조.승.우
이 둘이 만났다는 것만으로 '고고70' 영화을, 그 중에서도 음악쪽은 기대 가뜩! 안고 봤던 영화

음악영화. 고고70으로 신나게~

내가 태어나기 전이긴 하지만 그리 낮설지는 않은, 엄마에게 들었던 1970년대에 밤
그 금지된 밤에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으며 활동한 한국 최초의 소울 밴드를 주인공으로 한 고고70에서
내가 들은 음악들은 멋.졌.다 ^______________^

음악영화. 고고70으로 신나게~

여러 곡이 나왔고 다~ 훌륭했지만 특히 소울 뮤직의 개척자 윌슨 피켓의 'Land of a 1000 Dances',
'Mustang Sally' 완전 최고!
여기서 잠깐 들어볼까요  어깨를 들썩여도 좋습니다~


윌슨 피켓의 또 다른 곡 'Everybody needs someone to Love' 에 맞춰 춤 (아마 막춤인듯)을
추는 이 남자  너~ 무 웃긴데 이상하게 리듬이 맞다 신기하네


 그리고 샘 앤 데이브의 ‘Soul Man’, IKE. 티나 터너의 ‘Proud Mary’ 등은 지금들어도, 언제 들어도
신나는 리듬의 명곡들을 영화 속 '데블스' 그들의 색깔로 부르는 장면들은 보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 중 특별한 곡 ' 청춘의 불꽃' 은 방 준석 음악감독이 고고70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창작곡이라는 것!   조 승우가 멋지게 약간은 쓸쓸하게 불러 더욱 이 노래가 빛난다는 거죠



그리고. 이 영화의 또 다른 재미 '고고 댄스'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70년대의 고고댄스는 그냥 필 가는 대로 몸을 흔드는 한마디로 ‘막춤’이라 할 수 있으나
참 신기하게도 어떤 리듬에도 동작들이 맞다는 거다
배우고 싶어졌다는 *^^*
귀여운 신민아의 막춤은 너무 귀엽고 신나면서 웃겼다

음악영화. 고고70으로 신나게~



메가티비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영화 '고고70'  감상하면서
신나게 흔들어 주세요 ( 집이니깐 걱정없잖아요 *v*)

<<메가상영관 → 한국영화 → 드라마>> 로 가면
바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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