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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재미, 교훈! 꼭 봐야하는 영화 '쿵푸팬더'


 

쿵푸팬드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쿵푸팬더의 영화에는 명대사가 많죠?
영화소개와 함께 쿵푸팬더의 훈훈한 명대사도 몇개 끄적끄적 거려 볼께요. ^-^*





평범한 국수가게에 일하던 포는 꿈을 꾸게 됩니다. 쿵푸의 최고가 되는 꿈을요.
그러던 어느 날..

쿵푸의 비법이 적힌 용문서의 전수자를 정하는 '무적의 5인방' 대결을 보러 시합장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제이드궁전에 간 푸에게 우그웨이 대 사부가 포를 용의 전사라고 했습니다.

무적의 5인방은 물론 시푸 사부 역시 이 사태를 인정하지 못하던 중,
용문서를 노리고 어둠의 감옥에서 탈출한 타이렁이 마을을 습격해 오게 됩니다.


푸는 타이렁을 막아야하는 미션이 주어지게 되는데요, 과연 포는 그들을 막을 수 있을까요?




★ 쿵푸팬더 명대사



타이렁이 감옥에서 풀려나와 위기에 처한 포가 절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시푸 사부에게 우그웨이 대사부는 이런말을 합니다.

"할수 있을지도 모르지. 만일 그를 믿고 자네가 그를 기꺼이 지도할 의지만 있다면...


자네는 단지 믿어주는 것이 필요해


나와 약속해주게, 시푸, 그를 믿겠다고


자네는 그를 믿어야 해"


뜬금없이 용의 전사가 된 초보 쿵푸를 어떻게 믿을싶은데요.
이 말을 들은 시푸 사부는 더 열심히 푸를 수련 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지요.

또 역시 우그웨이 대사부가  포에게 해준 이야기 중 하나 인데요,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고

내일은 알수 없는 신비로운 것

오늘은 선물이다.

그래서 그것을 Present이라고 부른다네. 그것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하네"


보통 사람들이 하는 걱정 중 반이상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 이라고 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니 집착 하지 마시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 불안해 하지말고,
그렇게 현재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

타이렁은 원래 악자가 아니였죠. 시푸사부가 사랑하며 키운 제자였습니다.
그렇게 변한 타이렁과 앞서게 되는데 자신을 죽이려는 타이렁에게 시푸사부는 이런말을 합니다.


"내가 너를 너무 자랑스러워 했고 나의 자부심이었기 때문에

네가 너를 보지 못한거야

너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지 못한것이다.

결국 너를 이렇게 만든 것은 나이다.

용서해다오"


이 부분이 저는 정말 찡했는데요..
저는 제일 먼저 사랑하는 부모님 생각이 났어요. 너무 가까이 있어서
이 사랑을 당연한거라고 받기만 한게 아닐까. 내가 부모님을 마음을 못헤아려 드린적은 없었나.
그래서 바로 부모님께 문자를 보냈죠. 사랑합니다♥ 라고요!
 지금 여러분도 따뜻한 문자 한통 보내드리는 어떠세요? ^^



 

이 영화를 보고 저는, 아버지의 국수집의 가업을 이어받지 않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실현해나가는 푸를 보고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간절히 바라고 노력하면 안되는게 없는거 같다고
푸를 보면서도 느낄 수가 있었죠 ^^ 여러분도 바라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메가티비걸이 기원할께요! 항상 행복하세요~